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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의 심플 라이프

비타민C ~ 어떻게 얼마나 섭취할까?

by 엘사 2020. 8. 20.

비타민C ~ 어떻게 얼마나 섭취할까? ~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벌써 5개월이 되었나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우리 가족 건강을 더 챙기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식품으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 그리고 아이들을 하루 종일

옆에서 챙길 수 없다보니 영양제를 꾸준히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 섭취량을 지켜서 복용합니다. )

 

 

 

식품 위주의 식단은 기본이지만 요즘 같이 외출도 많은 부분 제한을 받고, 운동도 많은 부분

부족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초기엔 비타민C가 절대로 섭취해야 한다는 정보가 많았는데 현재는 비타민D에 대해서도

많은 기사가 나옵니다. (오늘은 우선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C

과일에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인간의 몸은 비타민C의 합성요소를 가지고 있지 못해 자체내에서 합성  불가이므로
일정 양을 매일 섭취해야한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서 약70도 이상의 열에 쉽게 파괴되므로 과일과 녹색 채소등은 그대로
최대한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신선할때 바로 섭취해야 한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C가 결핍되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흔들릴 수도 있는데 심하면 출혈,권태감,식욕부진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한다.



물, 산소, 빛등에 쉽게 파괴된다.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과다 섭취가 위험하니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한다.)

 

 

 

 

비타민C의 권장량과 효능등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정말 많은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은 들으면 놀랄 정도의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하시더군요.

 

저와 같은 경우엔 비타민 정과 가루분을 각 각 섭취해보았는데요.

같은 양이라해도 가루분은 한번에 물에 타서 먹으면 배가 약간 살살 아픈 현상이 나타나 반 정도만

물에 타서 여러번 나누어 마시고 있습니다. 정으로 된건 1000mg 2~3개 정도 , 가루분은 위의 제품을

하루에 반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서도 같은 양이라해도 먹은 후의 상태가 다르더군요.

확실한건 먹은후 피로감은 줄어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배출이 되어버리니 당연히 다시 먹어야 또 보충이 됩니다.

하지만 고용량을 한꺼번에 먹는 건 피해야 한다 하네요. (전문가와 상담은 필수인듯 합니다.)

 

 

그래서 우선 하루 권장량을 알아보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비타민C 하루 권장량

성인 하루 45mg,


임신 여성 55mg,


수유 여성 70mg



 

식약처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성인 100mg

(두 곳 모두 지식백과나 여러 전문가와 의약회사등의 정보를 올리는 곳에 비해 하루권장량이 모두 낮게 보이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드시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란 생각입니다.





비타민c 식품 함유량 (mg/ 100g)

파슬리 200mg, 피망 101mg, 딸기 99mg, 브로콜리 67mg, 배추 46mg, 귤 30mg, 키위 27mg,
파프리카 162mg, 고춧잎81mg , 딸기 71mg , 레몬 70mg , 시금치 66mg , 브로콜리 54, 적색피망191mgm,
녹색 피망53 mg, 감귤 48mg



100g 당 비타민의 함유량은 각각 채소와 과일을 저울에 재어서 험유량을 알아봐냐 하니 여간
까다로운 계산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적정량을 먹는지 계산하는것 조차 힘듭니다.
대부분이 조리식품이라 영양분이 파괴된 상태이고, 생과일은 먹는데 한계가 있고 밤엔 당이 올라가니..)


그래서 내린 결론은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며 비타민을 적정량 함께 매일 먹는 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비타민을 간단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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