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이마트 트레이더스 첫 방문 그리고 블로그 첫 포스팅

 

 

쉬는 수요일~ 5개월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  이곳은 처음 방문이고 마트는 5개월만에 방문.

사람이 적은 개점시간에 맞추어 재빠르게 다녀오니 오후 시간을 번듯하여 기분이 나름 좋았다.

 

처음 가보니 기대만큼 큰 규모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동선이 커지면 쇼핑하기 힘들어서

이 정도의 규모면 딱 좋았다는것... 각 층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층에 다 있으니 좋았다.

 

많은 판매 물품들이 있었으나 가족과 함께이다보니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사실 오늘의 방문 목적은 주로 먹거리를 사는 것이어서 온통 먹는 것만

쳐다보고 구입해서 왔다는 것.

 

 

 

베이커리에서 빵을 종류별로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카트가 버거워해서 패스..

 

 

생크림이 가득한 크로와상을 데리고 오려했으나 뱃살을 위해 역시 패쓰...ㅠㅠ

 

 

 

 

우리 성장기 자녀들을 위해 마카롱은 필수구입..ㅎㅎ 아마도 이거 사려고 밤잠을 설치셨겠지들..~~

 

식감도  쫀득하고 맛나는데 좀 달다... ^^ 하루 한 두개씩만 먹는게 좋을 듯..

 

 

 

 

주류, 가방,영양제, 화장품 등등 없는게 없다. 단지 옷은 건너편 이마트로 가야겠다.

 

 

 

첫번째 포스팅이라 간단하게 올리고 하나씩 구입한 먹거리들 리뷰해봐야겠다.

 

호주산 차돌도 점심에 구워먹었는데,,,,,,맛났다는.

 

 

처

 

 

여기선 포장품목들의 크기가 모두 커서인지 구입하는데 가격도 배로 들어가는 듯하다.

 

물론 양이 그만큼 많고 몇일 먹을 수 있겠지만 우리 가족에겐 그 몇일 분이 안되는 듯하다

 

사오면 다 어디로 가는지 ...... 매일 미스테리한 인생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