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일기 ~ 어떤 글을 쓸까?

블로그 운영 일기 ~ 어떤 글을 쓸까? 

 

 

 

어떤 글을 쓸까?  글을 쓴다면 왜 쓰는 것일까?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처음엔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주제로 정해 글을 써 내려가야 할지도 말이죠.

왜 글을 쓰는 것인지 글을 작성하다가도 혼자 되묻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목적이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라든지,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서라는

정확한 목표가 있는 것이라면 이런 고민은 없겠습니다.

 

막연함으로 시작하겠지만 어떤 글이라도 써 내려가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공부하다 보면 언젠간

 

블로그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 땐 글 쓰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고

어떤 컨셉을 잡아야 할지 자체도 무척이나 고민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던 블로그가

광고 섭외도 많이 들어오고 리뷰도 많이 작성하면서 취미로 하던 블로그가 어느새

직업으로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엔 직업이 따로 있어서

블로그는 취미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언제든지 다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건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니까요~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다양한 노하우가 생겨

여러 선택을 하는 시기가 올것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블로그 초보 시절.

나 혼자만이 보는 공간이 아닌 다수의 블로거, 검색하는 일반 사람들도 보게 되는 부분들이 많으니

글을 써서 올리는 데에도 점 점 부담감이 생기고 글을 올리고도 주눅이 들곤 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 점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담감이 줄고 그냥 자연스럽게 제 자신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블로그를 채워나가게 되었습니다. ( 이곳 신생 블로그가 아닌 15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어떤 글을 쓸까? 란 생각을 하며 좀 더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카테고리를 만들고 재정비하며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업로드하고 지켜보면 이웃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포스팅이 생깁니다.

여러 번 올려보고 지켜보다가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를 메인으로 정해 운영을 해도 됩니다.

이 방법은 반드시 블로그를 단기간 키워야 하는 경우가 아니고 장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천천히

블로그로 공부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는 가정에서 입니다.

 

어떤 글을 쓸까? 분석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의 블로그에 메인 카테고리가 생긴다.

 

 

 

한동안 블로그를 취미 공간으로 키우다가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여러 광고를 링크 걸고 상담 등을 유도하는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돈 욕심이 생겨 수개월을 광고 글만 집중적으로 올리다 보니 저품질 블로그가

되고 검색량이 줄면서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더군요.

 

 

결국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글들에 지치고 저품질에 걸려 의욕도 상실되어 그 블로그는 오래전 접게 되었습니다.

 

"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다. "

그 " 어떤 글" 이 광고로 도배되지 않게 한다.

 

 

 

이때 내린 결론입니다. 내 블로그의 개성, 특성을 잘 살리면서 적당선에서 광고를 하는 것이 좋다란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내 블로그가 주가 되어 중심을 지키며 발란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특히 앞을 길게 보고 갈 것이라면 말이죠.

 

내가 좋아하는 것들, 잘할 수 있는 것들을 항상 우선으로 합니다.

 

 

 

 

 

어떤 글을 쓸지 아직도 고민하신다면 ~

 

위의 2가지로 축소해서 간단하게 블로그 운영을 시작해봅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종합해서 카테고리를 만들어 운영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글의 주제를 만든다.

 

 

 

더욱 쉽게 말한다면  내 주위에 있는 것들 활용하기.

 

 

 

내 주위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들은아마도 내가 가장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들이지 않을까요?!!

 

시간이 가면서 그 어떤 글이 아마도 가장 쉽게 써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내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지금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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