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염색 하는 방법, 염색 후 관리하기
집에서 하는 셀프 염색은 새치 염색과 멋내기 염색이 있습니다.
흰머리카락을 커버하기 위한 뿌리 부분의 새치염색 (샵에 가시면 뿌염이라 많이 부릅니다.)
자연모의 숏헤어부터 롱 헤어까지 길이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1. 셀프 염색은 뿌리 즉, 두피에 가까운 부분은 바르지 않고 아래 부분을 먼저 도포합니다.
흰머리양이 많은 새치염색은 약액을 앞쪽부터 바르고 흑발 모발을 밝게하는 멋내기 염색은 목 (네이프) 부분부터
앞쪽으로 염색을 진행합니다. - 멋내기 두피 부분 약액 도포 시작도 같습니다.
2.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약액을 도포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도포하면 오랜 시간 방치하는 곳이 손상되고 전체적으로 시간의 차로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두피 가까운 부분은 아래 도포한 색이 어느 정도 색상이 나오는것이 보이면
후에 약액을 도포하고 색상을 확인하며 샴푸합니다.
(같이 도포하면 두피의 열로 인해 두피쪽의 모든 부분이 모두 더 밝게 나와 컬러가 예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4. 눈에 약액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합니다.
5.알레르기가 있다면 먼저 전문가 (피부과등) 에게 상담 후 염색을 합니다.
6. 설명서에 표시된 시간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7. 염색은 샴푸로 약액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엔 샴푸로 2~3회 더 씻어 약액이 남아있지 않게 합니다.
셀프 염색 컬러 정하기
밝은 멋내기 염색의 경우 흑발의 건강모는 원하는 컬러보다 3~4 레벨 밝은 컬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지성이면서 발수성모( 펌과 염색이 잘 안되는 모발의 경우엔 색상이 어둡게 나오므로 좀 더 밝은 컬러를
선택하여야 원하는 레벨의 컬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새치 염색의 경우 새치모발의 양이 70% 이상 정도일땐 너무 밝은 컬러는 염색이 안됩니다.
흰색의 모발엔 멜라닌 색상이 거의 없어서 밝은 컬러는 커버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멜라닌의 밀집도가 높은 다소 어두운 색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염색 후의 관리
건강모의 경우는 특별하게 손상도를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늘고 힘없는 연모의
경우는 특히 모발이 엉키고 건조하며 손상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염색 후엔 샴푸를 한 후 린스를 사용합니다.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주는 경우엔 샴푸 후 젖은 모발에 트리트먼트를 도포 후
20분 정도 방치 후 헹궈냅니다.
(1,2주에 한번씩 규칙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엔 헹궈내지 않는 아쿠아팩,수분팩등의 제품이 나와 두 방법을 번갈아 가며
해주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남은 염색약은 최대한 빨리 사용합니다.
퍼머를 한 후 염색을 하는 경우에 펌이 다소 늘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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