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탈색 기본상식~ 색상 레벨보고 원하는 색상 만들기
모발은 금발부터 흑발까지 유전적으로 타고난 컬러와 다양한 인종적인 차이로 자신만이
가진 멜라닌색소에 의해 색상이 보여집니다.
쉽게 말해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색상이 모두 달라보인다는 것 입니다.
모발을 탈색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지요. 가정에서 탈색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탈색파우더와 주로 6% 산화제를 믹스하여 가정에서는 탈색을 하십니다.
(9%의 산화제가 있으나 일반 가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전문가용)
1레베~ 14 혹은 13레벨까지.
모발 탈색 기본상식 탈색의 시간, 횟수등에 의해 최종 색상이 결정된다. |
오늘은 이렇게 레벨스케일을 준비해봤습니다. (아모스 레벨스케일)
어두운 계열의 색상일 수록 한번에 13레벨까지 색상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기존에 염색을 한 모발은 블랙빼기, 산성컬러 빼기등으로 인공색소등을 제거하고
탈색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탈색시 주의사항 아래의 모발과 두피쪽을 시작 시점부터 절대 함께 바르지 않는다. 가정에서는 최대한 두피쪽은 안 바르시는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어느정도 아랫 부분에 컬러가 나온 후 두피는 약액을 최대한 짧은 시간 발라두어야 한다. (두피가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강한 산화제 6% 이상은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전에 웨이브 펌등을 한 경우 탈색 후 웨이브가 많이 늘어질 수 있다. 이전에 열펌, 잦은 염색, 이미 탈색을 수차례 시술을 한 경우 탈색 이후 다공성모, 회복이 불가능한 심각한 손상모로 진행 될 수 있다. |
기존의 블랙이나 레드계열의 염색을 했었던 모발을 그대로 탈색을 진행하면 새로 자란 신생모와
기염부의 색상은 얼룩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레드계열은 탈색으로는 염모제를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연모의 남은 멜라닌은 밝게 빠지고 인공색소인 레드 계열의
얼룩이 더욱 붉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두피쪽의 손상도를 줄이시라는 부분이며
피부보호제의 도포나 시간 조절로 건강한 탈색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모발의 보호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탈색 후엔 모발의 관리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트리트먼트를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바르고 20분 가량 방치 후 헹구어내면 간충물질이 채워지면서 빗질도 잘 되고 어느 정도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pixabay.com/ko/users/monsterkoi-6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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